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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타는청춘에는 가수 김부용씨와 새친구 브루노가 서로의 공통점들을 발견하며 급속도로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불타는 청춘의 가수 김부용 브루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통해 설거지 당번을 정했는데요. 브루노와 김부용씨가 당첨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부용씨와 브루노는 같이 설거지를 하며 그간 살면서 서로에게 있었던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었는데요. 뜻밖에 김부용씨 브루노씨 둘다 계약사기, LA 유학, 요식업 등 놀랍도록 비슷한 평행이론이 있었다고 하죠. 


김부용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김부용씨는 1995년 1집 앨범 chance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김부용씨는 연관 검색어에 김부용 이혼이 같이 뜨는데요. 불타는청춘 김부용씨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러니 물론 이혼 역시 한 적이 없죠. 

김부용씨 학력은 서울 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75cm 입니다. 김부용씨는 무엇보다 '풍요 속 빈곤' 이라는 곡과 영화 비트의 OST를 부른 것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죠. 




브루노는 지난 방송에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던 이유가 한국에서 사기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며 안좋은 소속사를 만나 배신도 당하고 나중에 계약이 다 사기였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루노는 "어린 나이라 사람을 다 믿었다. 한국어를 말할 줄은 알았지만, 계약서가 어려웠다. 계약이 다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다. 배신을 당했고 비자 문제도 갑자기 생겨 기분이 안좋게 갑자기 갔다" 라며 한국을 떠난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브루노는 한국을 떠나 독일에서 5년간 연기를 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10년 동안 LA에 살면서 연기도 하고 사업도 하고 여러가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놀라운 사실은 독일에서 퓨전 한식당도 운영을 했었다고 합니다 ㅎㅎ 비록 한국은 어쩔 수 없이 사람에 속아 떠나게 되었지만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계속 간직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브루노 역시 아직 결혼을 안했는데요. 과거 7년동안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헤어졌다고 하죠. 그리고 한국 여자와도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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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의 이런 계약 사기건이 아마 김부용씨에게도 있었나 봅니다. 김부용씨는 현재 압구정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김부용씨는 가수 은퇴 후 쇼핑몰도 운영을 해봤다고 합니다. 현재 압구정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부용씨 식당 이름은 멜시보끔 한식당이죠. 





김부용씨 압구정 한식당 멜시보끔은 대표메뉴가 LA갈비구이, LA 갈비찜, 코다리찜, 육전한우 등 인데요. 가격대는 32,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과 분위기의 식당이라고 합니다. 


브루노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인데요.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부용씨와 브루노는 불청에서 의외의 평행이론으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게되었네요 ㅎㅎ 불청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두 분 모두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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