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 오버립 화장 몸매 비키니 사진

가수 현아가 해외 일정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하는 과정 중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공항 패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아를 주목하게 한 것은 현아의 딱 붙는 민트색 니트 원피스가 아닌 현아의 입술 이였습니다. 심지어 실시간 검색어에 '현아 입술'이 올라오는 등 현아의 입술 성형 논란은 지난 5일 하루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오늘은 현아 입술 성형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아는 이날 청초한 메이크업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는데요. 화제가 되었던 것은 평소보다 도톰해보였던 현아의 입술이였습니다. 현아의 입술이 평소와 다르게 도톰해 보이자 네티즌들은 '현아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다' 라고 주장했는데요. 이 같은 주장에 현아는 반박하는 내용을 SNS에 올렸죠. 

현아는 "눈화장 안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다.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데 저는 이게 좋아요. 하루 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 라며 입술 성형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현아의 주장은 단순 메이크업 때문에 입술이 달라보이고 얼굴이 달라 보였다는 것인데요. 현아의 입술 성형 논란 반박 SNS 글은 현아의 비키니 사진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현아는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은 모습으로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입술 성형 논란을 일축했죠.

 

오버립 화장은 자신의 입술 라인보다 입술을 크게 그리는 화장술로써 과감하고 도발적인 인상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인데요. 현아의 오버립 화장에 일각에서는 "우리도 보는 눈이 있다" 라며 현아의 입술 성형에 대한 추궁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입니다. 키는 164cm에 44kg  엄청 마르고 볼륨감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죠. 현아와 공개 연애중인 이던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인데요. 현아와는 2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현아의 남자친구 이던은 그룹 펜타곤의 전 멤버로 원래 랩을 담당했지만 현재는 P nation으로 이적하며 본명에서 성을 뺀 효종을 활동하고 있죠. 

현아와 이던은 3년째 연애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둘의 당당하고 용기있는 공개 열애 결정 및 이쁘게 사랑하고 있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더욱 더 그들을 신뢰하게 만들었죠.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를 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아는 이후 '버블팝' '빨개요' 등 솔로 곡으로도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현아의 공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오버립도 해보고 필러 립스틱도 발라봤는데 저렇게까지는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입술에 뭘 넣든 말든 뭔 상관임" "이쁘기만한데 왜그러냐~"입술 성형 한분이 한둘인가요~새삼.." "별거같다 난리부르스..지맘이지 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아는 원래 몸매도 너무 이쁘고 춤고 너무 잘추고 외모도 섹시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입술이 도톰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 가수인데요. 아무래도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지 더욱 더 현아의 원래 입술이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악플 싫어하는 현아를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악플들 삼가해야 겠습니다~! 현아 대만 활동 무사히 잘 하고 와요~당당한 매력의 현아씨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