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집 학력 남편 도정한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는 모델 송경아 씨와 방송인 오정연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모델 송경아 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델 송경아 씨는 냉부해 녹화에서 "20년 동안 모델 생활을 하면서 몸무게가 늘 똑같았다.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 것 같다" 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하는데요. 또한 모델 송경아 씨는 의외로 '밀가루 요정' 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죠. 

송경아 씨는 또한 의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 각종 잼, 겉절이 등이 송경아 씨 냉장고에서 나왔고 송경아 씨는 "종갓집에서 자란 덕분에 잡채를 제일 잘한다. 집에서 만두도 만들어 먹는다" 며 냉부해에 출연하여 요리 실력까지 뽐냈습니다. 

모델 송경아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키는 179.5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죠. 

모델 송경아 씨는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를 하여 경력이 24년이나 되는 한국 모델계의 베테랑 모델인데요. 현재 송경아 씨와 동기인 모델로는 장윤주 씨가 있으며 장윤주, 송경아 씨는 현역 한국 여자 모델 최고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모델 송경아 씨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송경아 씨는 '용가리 포즈' 라고 불리는 절규하는 듯한 표정 연기를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모델 송경아 씨는 2012년 남편 도정한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송경아 씨에게 남편 도정한 씨는 첫사랑이라고 하죠. 두 분은 10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딸 도해이 양이 있습니다. 도해이 양은 2016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4살 이죠. 

모델 송경아 씨의 남편 도정한 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쪽에서 태어난 도정한 씨의 학력은 UCLA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 2000년 연세대 국제관계학 석사 과정을 밟으셨죠. 

모델 송경아 씨의 남편 도정한 씨의 약력이 화려한데요. 아리랑TV 프로듀서 겸 방송기자, 에델만코리아 차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담당 책임자 및 컨슈머사업본부 이사직까지 역임하시다 2014년 더핸드앤몰트 브루잉을 설립하셨습니다. 

모델 송경아 씨의 남편 도정한 씨는 한국 수제맥주 '더핸드앤몰트' 회사의 설립자 인데요. 작년 모든 지분을 AB인베브라는 세계 최대 맥주 회사에 매각했습니다. 그러나 도정한 씨는 현재도 '더핸드앤몰트' 맥주의 개발, 제조, 유통까지 대부분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송경아 씨는 '우리집에 왜왔니' '나혼자산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화이트와 우드톤이 조화를 이룬 송경아 씨의 집을 공개한 적이있는데요. 직접 화장실 타일을 깔고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등 포근하고 세련된 아름다운 집을 공개하기도 했죠. 송경아 씨가 살고있는 집은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작은 아파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모델 송경아 씨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결같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는 현역 최고참 모델이시다보니 냉장고 역시 더 궁금한 것 같습니다. 모델 송경아 씨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 보여주시기 바라며 오늘 본방도 기대하며 시청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송경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