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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 디스패치 보도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자있는 인간들' 의 여주인공 오연서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드라마 인데요. '하자있는 인간들' 드라마의 출연진들로는 배우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허정민 씨 등이 있습니다. 


'하자있는 인간들' 은 8월 22일 서울 강남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 중 박람회를 열었는데요. 해당 행사는 바이어 대상으로 한 마케팅 행사로 방영권 판매 등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죠. 

배우 오연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설명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 차인하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남자 주연 배우인 안재현 씨는 앞서 예정된 스케줄상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안재현 씨의 불참이 알려지며 구혜선 씨와의 이혼 여파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안재현 씨는 일정 문제로 애당초 박람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죠. 안재현 씨 측은 "이미 4주 전부터 불참을 확정했었다. 제작발표회가 아닌 만큼 참석해야 하는 일정은 아니다" 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배우 안재현 씨는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여 있는데요. 안재현 씨는 구혜선 씨의 주장인 "주취 상태에서 뭇 여성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았다" 라는 '바람'을 암시하는 구혜선 씨의 주장에 드라마에서 하차하라는 빗발치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오연서 안재현 씨가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하자있는 인간들'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여주인공인 오연서 씨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우 오연서 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남주인공 안재현 씨 역시 1987년생으로 오연서 씨와 나이가 동갑이죠. 


배우 오연서 씨의 본명은 '오햇님' 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연서 씨는 본명이 너무 아동틱하고 사주에도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2014년 오연서 라는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죠. 배우 오연서 씨는 키도 꽤 큰 편이고 몸매도 매우 날씬한 배우이신데요. 배우 오연서 씨의 키는 170cm 입니다. 


배우 오연서 씨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오연서 씨는 2002년 배우 전혜빈 씨와 같이 3인조 걸그룹 LUV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LUV 의 1집은 'Story Orange Girl' 이였고 당시 중3이라는 어린나이에 오연서 씨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활동하였죠.



LUV 라는 그룹은 2002년 FIFA 월드컵 시즌에 데뷔를 했기 때문에 완전 폭망한 케이스라고 오연서 씨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설명을 했는데요. LUV 그룹에서 전혜빈 씨만 잘나가게 되며 결국 그룹은 해체가 되었고 오연서 씨는 일찌감치 가수 활동을 접고 이듬해 반올림 시즌1 에서 옥림(고아라)이와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는 엄친딸 캐릭터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오연서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반올림' '천국보다 낯선' '히트' '대왕 세종' '거상 김만덕' '동이' '동안미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메디컬 탑팀'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연서 씨는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대표 작품들로는 '허브' '두사람이다' '울학교 이티' '여고괴담5'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이 있죠.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오연서 씨이지만 안재현 씨의 이혼 관련 논란에 의해 '하자있는 인간들' 새 드라마에까지도 불똥이 튀었는데요. '하자있는 인간들' 드라마가 아무 탈없이 현 출연진들과 함께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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