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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오윤아 아들 이혼

펀티스토리 2019. 9. 25. 13:42


배우 오윤아 씨가 오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프로탈골러' 임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오윤아 씨는 두 팔이 다 빠졌던 경험은 물론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너무 예쁜 배우 오윤아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라디오스타에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 씨가 출연하여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오윤아 씨는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 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죠. 


오윤아 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울산광역시 출생이며 키는 170cm의 큰 키를 소유하고 계시죠. 오윤아 씨의 학력은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윤아 씨는 2000년 제 1회 '사이버 레이싱퀸' 을 통해 레이싱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국내 레이싱 모델들의 교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일하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배우라는 전업에 성공하신 배우입니다. 오윤아 씨는 대한민국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죠.



배우 오윤아 씨는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레이싱 모델을 시작하였고 1990년대 말 당시 월 400만원이라는 큰 돈이 들어왔다고 하죠. 

배우 오윤아 씨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 활동을 했는데요. 그 후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 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배우 오윤아 씨는 자신이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들어오는 배역들이 노출 신 위주고 감독들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편견 때문에 술자리를 갖자고 하는 남자들도 많아서 사람들의 선입견과 시선이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역을 고르는데 굉장히 고심했다고 하죠. 

배우 오윤아 씨는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배우 오윤아 씨가 출연한 드라마들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미스터 굿바이' '바람의 나라' '밥 줘'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당신이 잠든 사이' '앵그리맘' '언니는 살아있다!' '훈남정음' '신과의 약속' 등이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 씨는 영화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배우 오윤아 씨가 출연한 영화들로는 '연애술사'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 '아테나:더 무비' '귀신의 향기' 가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 씨는 2007년 1월 결혼을 했으며 같은 해 8월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전 남편분과 이혼을 하셨죠. 오윤아 씨의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 씨는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이 결혼을 하게 되면 좀 더 진진하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까 해서 결혼을 일종의 탈출구로 삼기 위해 서두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오윤아 씨 슬하에는 2007년 태어난 아들 송민 군이 있는데요. 아들이 어렸을 때 발달이 더디고 영양도 불균형해서 5살 때 9.5kg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싱글맘으로서 일을 나가야 하니 아픈 아이를 두고 가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하죠. 이후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을 먹어서 살이 부쩍 늘어 자기는 대견한 마음에 SNS 에 사진을 올렸더니, "자기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우냐?" 는 악플을 받는 등 맘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배우 오윤아 씨는 2009년 즈음에 갑상선암으로 2년간 투병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윤아 씨는 "딱 제가 서른 살 때 아이 때문에 신경을 엄청 많이 썼다. 제 생활 자체가 없었고 촬영갈 때마다 아이를 두고 가는게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마침 사극을 하고 있어서 멀리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어느 날은 목이 갑자기 붓더라. 갑상선암이 찾아왔고, 그때까지만 해도 갑상선이 뭔지도 몰랐다" 며 투병 사실을 밝히기도 했죠. 



오윤아 씨는 '모두의 주방' 프로그램에서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오윤아 씨는 "제 아들이 지금 13살인데 많이 아팠고, 지금도 아프다. 아들이 어렸을 때 힘들었고, 사회적으로 적응을 못해 그 모습을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고 말했죠. 


배우 오윤아 씨는 '센 언니 캐릭터' '당찬 아줌마 역할' 등의 배역을 맡으셔서 갑상선암 투병 사실, 아들의 소식 등에 대해 자세히 몰랐었는데요. 배우 오윤아 씨 앞으로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도 엄마의 밝은 에너지로 더욱 더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배우 오윤아 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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