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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정형돈 케이윌 무슨일?

펀티스토리 2019. 9. 24. 11:51


방송인 정형돈 씨가 가수 케이윌을 언급한 도 넘은 장난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는데요. 오늘은 정형돈 케이윌 영정사진 논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인 정형돈 씨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 소속 개그맨 정형돈 씨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 중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전해왔다" 며 정형돈 씨의 입장을 전했는데요. 


정형돈 씨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 중 있었던 일에 관한 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 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라고 밝혔죠. 

정형돈 씨의 해당 논란은 지난 20일 '마리텔 V2' 전용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된 '무덤 TV' 에서 정형돈 씨가 케이윌의 사진에 붓으로 두 줄을 그어 영정사진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당일 케이윌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도를 넘은 개그욕심" 이라는 질타와 함께 정형돈 씨는 많은 항의를 받았죠. 

정형돈 씨는 생방송중이라 케이윌 씨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못했다고 하는데요. 정형돈 씨는 방송에서 보인 자신의 행동에 대해 케이윌 씨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인 정형돈 씨는 사과문을 통해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앞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죠. 


가수 케이윌 씨는 태풍 타파가 북상한 가운데 대구 행사에 참석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1일 오후 7시 20분께 케이윌 씨가 탄 카니발 승합차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금호분기점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스타일리스트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이 탑승했던 케이윌과 매니저 B씨는 크게 다친 곳은 없지만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케이윌의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윌 씨가 영남대 행사 스케줄로 이동 중 탑승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출연 예정이었던 스케줄도 취소되었고 케이윌을 비롯해 스태프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큰 사고에 정형돈 씨의 '케이윌 영정사진 논란' 이 발생하며 큰 오해가 생기게 되었죠. 

당시 '마리텔 V2' 시청자 게시판과 관련 게시물 등에는 "정형돈 씨 케이윌 씨에게 당장 사과하세요"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섭고 소름 끼친다" 등 비난 댓글이 폭주했는데요. 정형돈 씨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정형돈 씨는 경솔하게 행동하는게 일상생활인거 같다" "살아있는 사람을 뭐하는 짓? 반성 좀 많이 하세요 제발" "형돈이가 방심했어..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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