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아버지 국적 아역

배우 문가영 씨가 최근 방송된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문가영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문가영 씨는 '책 읽어드립니다' 에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를 읽었을 때 '인간은 생태계의 연쇄 살해범' 이라는 문구가 와 닿았다.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 면서 생태계 속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문가영 씨는 설민석, 전현무 씨 등과 함께 인간의 이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문가영 씨는 또한 "저희 언니가 채식주의자다 보니까 옆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가 '사피엔스' 읽고 인간은 진짜 나쁘고, 이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야할지 모르겠다고 했을 때 (언니가) 그게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하더라. 그로 인해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덜어낸다고 했다" 며 채식주의자가 된 언니에 대한 얘기도 나눴죠.

방송에서 문가영 씨는 독서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문가영 씨는 "좋아하는 구절,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적는다. 어릴 때 부모님이 책을 좋아하셨다.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읽게 됐다" 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배우 문가영 씨의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 출연으로 배우 문가영 씨 집안, 아버지, 국적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문가영 씨의 아버지는 물리학자이며 어머니는 음악가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가영 씨의 아버지, 어머니는 독일 유학 중 만나 독일에서 문가영 씨를 낳았다고 하죠.

배우 문가영 씨는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서 태어났는데요. 문가영 씨는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배웠고, 승마, 클라이밍, 골프, 스킨스쿠버, 발레까지 안배워 본 것이 없다고 하죠. 

독일에서 자라며 외국어 실력을 키워온 문가영 씨는 독일어, 영어, 한국어 3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적은 한국 국적 입니다. 문가영 씨는 독일에서 자라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한국으로 귀국을 했는데요. 문가영 씨 학력은 풍문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뇌섹녀로 잘 알려진 문가영 씨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입니다. 고향은 독일 카를스루에 이며 키가 169cm로 큰 편이죠. 배우 문가영 씨는 어린 나이 11살 때 데뷔를 했는데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꾸준히 드라마 및 영화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문가영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이 있으며 아역배우 때 부터 시작하여 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죠. 

배우 문가영 씨는 벌써 연기 경력만해도 10년이 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발성, 발음, 감정 표현하는 연기력 등이 좋은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문가영 씨는 과거 '우도환' 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당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도환, 문가영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있었으나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부인했죠. 배우 문가영 씨가 '책 읽어드립니다' 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 및 연기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배우 문가영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