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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나이 고향 남편

펀티스토리 2019. 10. 1. 11:48



'불타는 청춘' 의 새친구 정재욱 씨에게 여행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을 물으니 엉뚱한 매력의 정재욱 씨는 '족구'를 뽑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불타는 청춘의 '수족구' 그리고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타는 청춘들은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 씨와 박재홍 씨를 필두로 수족구 팀을 나눴는데요. 팀 선정 방식은 주장인 두 사람이 원하는 청춘들을 한 명씩 고르는 방식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임오경 씨는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하죠. 


오늘 불타는 청춘 수족구 경기에서 임오경 씨는 과거 핸드볼 선수 출신 답게 남다른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피구, 배구, 족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혼합된 새 게임 수족구가 탄생되었다고 하죠. 

임오경 씨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에서 비인기 종목임에도 은메달을 따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임오경 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 출생이죠. 


임오경 씨 키는 167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과정 후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셨습니다. 1990년대 한국 여자핸드볼의 전성기를 이끈 임오경 씨는 현재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직을 10년 넘게 맡고 계시죠.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그리고 아시아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의 중심에는 항상 핸드볼 선수 임오경 씨가 있었습니다.


영화 '우생순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의 주인공 전 핸드볼 선수 임오경 씨는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지난 MBC '기분 좋은 날' 출연 당시 10년만에 이혼을 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임오경 씨는 "매달로 받은 연금은 어머니께 다 드렸다. 일시불로 받은 것은 내가 가졌다. 일본에 가 있는 동안 전 남편과 계속 떨어져 있었다. 결혼 생활 동안 (가족과 함께) 가정을 꾸려서 살아본 적이 없다." 고 말해 충격을 주었죠.

 

임오경 씨의 전남편은 배드민턴 선수로 만난 지 2년 반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방송에서 임오경 씨가 밝힌 바로는 "결혼 후 한 번도 같이 살아보지도 못하고 헤어졌다" 고 고백했죠. 


임오경 씨는 현재 10년 만에 이혼 후 18살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임오경 씨는 결혼 뒤 배드민턴 선수인 남편과 1200km 떨어져 살아 한 집에서 한 번도 살지 못하고 혼자 애를 낳고 키웠지만, 힘든 일 지나고 나니 지금 힘든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더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전했죠.


임오경 씨의 불타는 청춘 등장에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등장부터 놀라움을 안긴 임오경 씨는 남자 출연진들과 함께 각종 게임에 참가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상치 않은 발재간을 선보였던 임오경 씨는 감독 겸 에이스로 급부상한 상태이죠. 임오경 씨의 불타는 청춘 출연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오경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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