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정호영

오늘 저녁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는 배우 이영애 씨가 사부로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영애 씨는 '집사부일체' 출연 소식을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시하며 알리게 되었죠. 또한 이영애 씨의 대표작 '친절한 금자씨' 의 연출을 맡았던 박찬욱 감독이 이영애 씨에 대한 사전 힌트를 제공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배우 이영애 씨와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 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배우 이영애 씨는 '가장 한국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고 일컬어지며, 실제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통하죠. 또한 이영애 씨는 연기력 역시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키는 165cm이며 고향은 서울 성동구 출생이시죠. 배우 이영애 씨 학력은 잠실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독어돈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근영화전공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박사과정을 휴학 중에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는 특히 '태평양 화학' 현재는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CF 중 '산소 같은 여자' 라는 타이틀을 처음 받으며 이름을 크게 떨쳤는데요. '산소 같은 여자' 라는 카피를 내세운 마몽드 화장품 CF가 방영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배우 이영애 씨는 장국영에 이어 투유 초콜릿 광고의 메인 모델을 맡게 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캐스팅이 되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배우 이영애 씨는 남다른 외모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배우 이영애 씨는 CF광고 외에도 이런 저런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는데요. 특히 '내가 사는 이유' 에서 술집 작부 같은 캐릭터를 맡기도 했고 김수현 작가의 '불꽃' 에 출연하기도 했죠. 이와 같이 1990년대에 스크린에도 데뷔하는 등 꾸준히 배우로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를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와 2001년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 인데요. 이 때부터 배우로서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 2003년 MBC 사극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 서장금 역을 맡으며 그야말로 배우 연기 생활의 절정을 찍으셨죠. 이후 배우 이영애 씨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영화를 통해 다시 연기 변신에 성공, 평론의 극찬과 흥행을 이루며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는 2009년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영애 씨의 남편 정호영 씨는 한국 통신벤처업계의 대표 인물로 재산이 2조에 가까운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애 씨의 남편 정호영 씨는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계시죠.

정호영 씨는 재혼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영애 씨와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이영애 씨와 결혼을 하는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두 사람의 나이 차이 역시 화제가 되었죠.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 이며, 배우 이영애 씨는 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 나이 차이가 나죠. 정호영 이영애 부부 슬하에는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특히 이영애 씨의 딸 외모가 이영애 씨를 많이 닮아 인형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집사부일체' 에 예능 출연을 거의 안하시는 이영애 씨가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성기에 무려 240여편의 CF를 찍으며 독보적인 아성을 자랑했던 이영애 씨가 오늘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사부의 모습을 보여주실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