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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박경

펀티스토리 2019. 11. 25. 09:14


그룹 바이브가 '음원 사재기' 발언을 한 블락비 박경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앞서 블락비 박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죠. 오늘은 박경 사재기 언급에 따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바이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5일 "지난 24일 소속 아티스트 바이브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의적인 발언을 한 모 가수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한다. 당사는 회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로부터 전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하였고, 이에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 임을 밝힌다." 고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메이저나인 소속사 측은 또한 "이미 당사 아티스트는 씻을 수 없는 심각한 명예훼손과 정신적 고통을 당하였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라고 덧붙여 설명했죠.



가수 바이브는 4MEN 1기 멤버 출신의 윤민수, 류재현, 유성규 3사람이 만나 2002년에 3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한 뒤, 2005년부터 유성규의 탈퇴 이후 지금의 2인조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바이브의 멤버는 윤민수, 류재현 씨이며 소속사는 메이저9 이죠. 2인조 발라드 그룹 바이브는 2002년 1집 'Afterglow'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룹 바이브의 대표 노래들로는 '미워도 다시 한번' '술이야' '바래다 주는 길' '이 나이 먹도록' '다시 와주라' '그 남자 그 여자' '가을 타나 봐' '이 번호로 전화해줘' 등이 있죠.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서 언급한 바이브의 신곡은 '이 번호로 전화해줘' 라는 노래인데요. 바이브 싱글 이번호로 전화해줘는 떠나간 그 사람이 다시 먼저 연락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노래입니다. 


바이브의 윤민수 씨 같은 경우 뛰어난 가창력, 신들린 애드리브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가성과 스크래치 등 스킬도 뛰어나고 일반인이 따라하기는 매우 어려운 창법을 소유하고 계시기로 유명하죠. 

바이브의 윤민수 씨 같은 경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배우 윤민수 씨는 놀라운 가창력 외에도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을 통해 윤후의 아빠 윤민수 씨의 모습으로도 많이 익숙하죠. 


바이브 윤민수 씨는 '나는 가수다'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패션 센스를 자주 보여주셨는데요. 보통 호피무늬, 꽃무늬, 레게 등 꽤 강렬한 취향이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갖고 계시며 머리 컬러도 금발, 은발, 레게 등 다양한 변신을 주는 편이죠. 

바이브의 류재현 씨는 바이브 노래 중 대부분을 작곡, 작사 하시며 히트곡 제조기라고 불릴 정도로 들으면 아~할만한 곡들을 많이 작사작곡한 가수입니다. 바이브의 류재현 씨는 1980년생으로 윤민수 씨와 동갑이며 결혼을 하셨고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죠. 


블락비 박경의 바이브 음원 사재기 언급에 따른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의 법적 강력 대응 선포가 이어졌는데요. 박경이 언급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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