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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남편 이수 의 이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이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수 성매매 사건이 다시 재조명 받은 이유는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주면서 다시 붉어졌는데요. 린 이수 성매매 사건 언급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린과 엠씨 더 맥스 메인 보컬 이수 부부는 38살 동갑 커플로 2013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2014년 9월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 결혼 4년차 부부에게 지난 이수의 성매매 사건이 다시 이슈가 된 것은 14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게 카르띠에 팔찌를 선물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수 린이 이수 에게 선물한 까르띠에 Cartier 팔찌는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으로 추정되며 가격이 무려 8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는 자신이 선물받은 까르띠에 팔찌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발렌타인데이 하사품. 충성 충성"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포스팅하게 됩니다. 


이를 본 누리꾼 중 한 명이 이수 까르띠에 팔찌 관련 기사를 보고 "미성년자 성매수자가 뭐 하는지 알고 싶지 않다" 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본 이수 아내 린이 그 네티즌의 댓글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수 아내 린은 " (남편 과거를)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걸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상대가 6개월동ㅇ안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척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고 댓글을 달았다" 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린은 "이수 성매매는 사실이나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하다."



"안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안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 모쪼록 알고 싶지 않은 몰라도 될 남의집 일을 이렇게 알아야해서 피곤하실 것 같다. 이런 날은 제 직업이 정말 싫다. 미안하다" 라고 긴 장문의 댓글을 남겨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몇몇 이수 팬들은 이수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아내 둬서 부럽다." "이수 비난 댓글보면 속상하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그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수 성매매 사건은 지난 2009년 이수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16세 미성년자를 집으로 불러 돈을 주고 성매매를 했던 혐의로 입건 됐었습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당시 이수 성매매 사건 미성년자는 다른 사람 주민번호를 이용하여 성인 사이트에 인증 가입하여 성매매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고 이수 역시 성매매에 대해 "성매매를 한 건 맞지만 미성년자라는 것은 몰랐다" 라고 주장했으며 법원은 이수 성매매에 대해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참 같은 여자로써 가수 린의 마음이 너무 답답할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성매매 혐의 역시 안고 살 작정으로 결혼을 한 것 일텐데요. 공인의 입장으로써 댓글 하나 하나에 이렇게 감정을 실어 반박하는 모습은 오히려 긁어 부스럼만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엄청난 실력을 소유하고 계시는 월등한 가수분들인 만큼 실력으로 이런 저런 루머들 다 무산될 수 있도록 대중들 앞에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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