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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빅뱅 근황

펀티스토리 2020. 2. 7. 23:55


빅뱅 탑이 뜬금없는 만취 라이브 방송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빅뱅 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뱅 탑은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라이브 방송에서 탑은 술잔을 기울이며 방송을 진행했고 발음이 꼬이며 격양된 모습을 보이는 등 술에 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을 시작한 뒤 한동안 술을 마신 빅뱅 탑은 "그냥 한번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냥 그뿐이고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 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한 빅뱅 탑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빅뱅 탑은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거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 이러면 또 기사나니까 옆에서 말리고 있다. 제발 아무런 생각 없는 사람 기사 좀 내지 말아달라" 고 전했죠. 

팬들은 빅뱅 탑이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갖자 빅뱅 탑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요. 근황에 대해 물어보는 팬들에게 탑은 "요즘 음악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 사랑을 가져달라" 고 전했죠.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다 2017년 탑이 걸그룹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와 대마초 흡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탑은 4차례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고 법원은 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 했죠. 


탑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 의경 신분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으나 전역 당일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 또 한 번 지적을 받았죠. 그후 빅뱅 탑은 지난해 7월 소집해제 했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논란과 대성의 유흥업소 불법 영업 의혹, 전 멤버였던 승리의 버닝썬 사건 등 빅뱅 그룹 전체에 대해 대중들의 차가운 반응이 늘어난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이와 같은 상황들과 맞물려 한국 컴백을 하고 싶지 않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삑뱅 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송파구 출생이며 빅뱅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죠. 빅뱅 탑의 학력은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빅뱅 탑은 비주얼 담당이기도 하고 팀 내에서는 맏형이기도 한데요. 연기를 시도한 멤버는 꽤 있지만 정식으로 연기를 잘하는건 팀 내에 탑 뿐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죠. 배우 활동이나 엔딩 크레딧에서는 본명인 최승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빅뱅 탑은 2009년 화제작 중 하나였던 '아이리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도도 탄탄히 다져 놓은 상태입니다. 


한편 빅뱅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참석을 확정하며 '군백기' 이후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기지개를 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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