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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수입

펀티스토리 2020. 2. 6. 01:23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에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 씨가 출연하여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오늘은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래퍼 기리보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리보이는 요즘 래퍼 염따, 창모와 함께 한국 힙합 3대장으로 등극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가수 헤이즈와 함께 '교통정리' 발매 등 힙합 트렌드를 이끌고 있죠.  


10대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기리보이' 는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소속사 '저스트뮤직' 내에서 수입 역시 1등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집 자랑과 함께 '저축왕'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기리보이는 해외 유학파 출신을 연상케 하는 어눌한 말투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또한 현재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려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리보이는 래퍼 스윙스와 같은 소속사로 부사장 자리를 맡고 있는데요. 소속사 내 수입 1위를 자랑하는 기리보이의 수입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슈퍼비가 전성기에 1년에 20억원을 벌었다고 한 것으로 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행사, 저작권료, 음원료 포함 연봉 30억 정도로 예상되고 있죠. 



기리보이 본명 홍시영 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도봉구 출생이며 키는 176cm 로 알려져 있죠. 학력은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2011년 저스트뮤직 계약과 동시에 디지털 싱글 'You Look So Good To Me' 로 데뷔하였습니다. 


기리보이는 데뷔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꾸준히 성장한 결과, I4P 라는 개인 옷 브랜드도 설립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 있는데요. 또한 WEDAPLUGG RECORDS 의 공동 대표 및 위에서 언급한 저스트뮤직 부사장 겸 우주비행의 수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리보이는 예전부터 음악 듣는 건 좋아했는데 고1 정도 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랩하는 걸 보고 '나도 해보자' 하는 생각에 그때부터 랩을 시작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고 1때 부터 아는 형한테 프로그램을 받아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며 작곡을 배웠다고 합니다. 


기리보이의 대표곡들로는 '성인' '그 정도 쯤이야' '빈집' 심한말' '2000/90' '이때다' '키보드' '관종' 'acrnm' 'flex' 'IMJMWDP' '슈퍼버스데이' 등이 있습니다. 

기리보이는 국내에서 옷을 잘 입는 래퍼로 유명한데요. 특히 그의 트랜디한 투명하거나 안경테가 매우 굵은 안경은 기리보이의 마스코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기리보이는 쇼미더머니 777 파이널 결과 발표 때 나플라 우승 후 슬프게 울기도 했는데요. 그동한 힘든 시절이 생각나서 울었다고 밝힌 기리보이는 고등래퍼3에서 21세에 보증금 100만원/ 월세 20만원짜리 방에서 살면서 라면만 먹고 일주일 내내 씻지도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기리보이는 작년 3층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기리보이 집에는 당구대가 비치된 지하실, 평소 반려견이 쓰고 있는 게스트룸 등이 있다고 하네요. 오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리보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기리보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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