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프로필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가수 황윤성 씨가 다소 아쉬운 무대를 펼쳤는데요. 오늘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황윤성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1 한곡 대결' 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 이 가려졌는데요. 황윤성 씨는 설운도 씨의 '빨간 립스틱' 을 선곡했고 '트롯돌' 다운 춤솜씨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설운도 씨는 황윤성 씨의 무대에 대해 "오늘 출연자들은 흠이 없다. 한가지 아쉬운 건 음정이 틀렸다. 음정 외에는 퍼포먼스와 비주얼 모두 합격점이다" 라고 평가를 했죠. 이와 함께 황윤성 씨는 870점으로 안타깝게도 최하점을 기록했습니다. 

가수 황윤성 씨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그룹 로미오의 멤버로써 포지션은 메인보컬이며 2017년 믹스나인에 참가하기도 했죠. 황윤성 씨는 믹스나인 오디션 합격을 했지만 아쉽게도 최종 49등 2차 순위발표식에서 탈락을 했는데요. 그 후 '내일은 미스터트롯' 에 출연을 하고 계십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전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믹스나인 출연 당시 황윤성 씨는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황윤성 씨는 장윤정 씨에게 '지금까지 1등' 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올 하트로 합격을 했는데요. 그리고 준결승전에 아이돌부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죠. 이번에 미스터트롯에 나온다고 했을 때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무대에 오른 황윤성 씨는 그동안 분출하지 못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칼군무로 다져진 절도있는 안무로 '사랑반 눈물반' 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기도 했습니다. 쉽지 않은 춤이었음에도 노래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판정단들의 후한 평가를 받기도 했죠.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지만 대부분 가수의 길이 그렇듯 그 과정은 험난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의 올 하트를 받은 후 힘들었던 과거가 떠올랐는지 오열을 해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워낙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보니 결승진출은 사실상 힘들어보이지만 미스터트롯 콘서트 특성상 준결승 진출자만 되도 콘서트에 자주 나가게 될 것 같고 또한 역대급 시청률을 경신중이기 때문에 황윤성 씨의 인지도 역시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윤성 씨는 아이돌 그룹 로미오 출신으로 키가 178cm로 큰 편입니다. 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는 마일로, 현경, 카일, 민성, 강민, 승환, 윤성 이렇게 7명으로 구성되어 있죠. 그 중 멤버 마일로 같은 경우 사생활 논란에 사과를 하며 자숙에 들어갔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2015년 5월 7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 그룹 로미오는 '엠 카운트다운' 에서 타이틀곡 '예쁘니까' 로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보이그룹 로미오는 CT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죠. 

오늘 황윤성 씨의 무대에 누리꾼 들은 "운성아 너무 잘했어! 열심히 하는 니가 자랑스럽고 장해" "윤성군~~노력은 운을 이긴다는 말 윤성군한테 해당되는 말인듯 더 빛날 그날을 위해 화이팅!" 등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수 황윤성 씨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