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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부부

펀티스토리 2020. 3. 12. 14:49


톰 행크스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며 전 세계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톰 행크스 부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한 톰 행크스는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동갑내기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고 전했는데요. 행크스는 "리타와 난 여기 호주에 있다.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전했습니다. 



톰 행크스는 아내 리타는 오한 증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공중보건과 아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라고 덧붙였죠. 

톰 행크스는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찾았는데요. 행크스는 이 영화에서 프레슬리의 '괴짜' 매니저인 톰 파커 대령 역할을 맡았고 파커 대령은 1950년대 프레슬리가 스타텀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낸 인물입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이 만드는 이 영화는 오는 16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호주 출신의 바즈 루어만 감독은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 루즈' '오스트레일이아' '위대한 개츠비' 등의 작품을 만든 감독이죠. 


톰 행크스는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영화배우로 1956년생 올해나이 65세 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력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를 졸업했죠. 


톰 행크스는 "그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다." "우리 시대 혹은 다른 시대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을 배우"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력과 커리어로 세월이 지날수록 더 존경받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이 배우이죠. 


1990년대 할리우드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톰 행크스는 1990년대 당시 2년 연속 아카데미 수상으로 연기력을 논하자면 입이 아플정도로 인정을 받는 배우 인데요. 톰 행크스는 드라마 장르인 '그린 마일' '포레스트 검프' '필라델피아' 영화를 비롯하여 SF영화인 '아폴로 13' 전쟁물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맨스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심지어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 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모든 작품을 흥행에 성공시킨 인물입니다.

 

톰 행크스는 1980년 호러 영화 '어둠의 방랑자 He Knows You're Alone' 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조연으로 나와 허무하게 살해당하는 배역을 맡았고 약 6분 정도  톰 행크스가 출연했죠. 그 후 TV드라마와 TV 영화 조연을 맡다가 1984년 영화 '스플래시' 에 주연 배우로 나와 흥행에 성공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한지 32년차인 톰 행크스 부부는 여전히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통하는데요. 리타 윌슨은 몇 년전 유방암 투병생활을 했고 톰 행크스가 지극 정성으로 아내를 돌봐 병을 함께 극복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리타 윌슨은 1956년생으로 톰 행크스와 동갑이며 영화배우이자 가수 입니다. 두 분 슬하에는 아들 콜린 행크스와 딸 엘리자베스 행크스가 있죠. 


톰 행크스 부부의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소식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아무래도 두 분 연세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쪼록 코로나바이러스 무사히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톰 행크스 부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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