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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프로필

펀티스토리 2020. 3. 12. 23:39


TV 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돌리도' 가수 서지오 씨가 조카 김희재 씨를 응원하기 위해 결승전 무대를 찾아 방송 화면에 잡히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미스터트롯에서 톱7 마지막 결승전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오늘은 김희재 씨의 이모 가수 서지오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호 2번 김희재 씨는 장민호 씨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나는 남자다' 를 선보였는데요. 김희재 씨 등장에 관객석에 있던 김희재 씨의 어머니와 이모 서지오 씨가 승리의 브이를 그리며 김희재 씨를 응원했고 이 장면을 통해 가수 서지오 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죠. 


서지오 씨는 '미스터트롯' 결승에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 김희재 씨를 공개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서지오 씨는 "인성 만점. 실력 만점.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김희재. 오늘 '미스터트롯' 국민투표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김희재 씨의 이모 서지오 씨는 1993년 록 가수로 데뷔를 했고 2000년 초반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는데요. 서지오 씨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말 붙이는 것조차 어려워했지만 이제는 무대체질로 많이 변했다고 하죠. 한 인터뷰에서 서지오 씨는 "무대에서 내려오면 말도 안하고 낯을 가렸다. 그러나 지금은 남자냐고 할 정도로 털털하게 변했다" 고 밝혔습니다. 



서지오 씨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서지오 씨는 "트로트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왔고 그 때 우연히 트로트를 접하게 됐다" 고 설명하기도 했죠.

가수 서지오 씨는 1993년에 데뷔를 하여 당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도원경 씨와 함께 여성 로커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년 반의 활동을 마치고 돌연 은퇴를 했었죠. 


은퇴 후 수많은 일을 겪은 후 2000년 가수 방미 씨의 '어디 갔을까' 를 리메이크한 앨범을 발표했고 이후 2002년 '아카시아' 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가수 서지오 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광양이며 본명은 서옥경 씨이죠. 가수 서지오 씨의 노래들로는 '홀로서기' '어디 갔을까' '아카시아' '하이 하이 하이' '바짝' '가요 가세요' '하니하니' '돌리도' '수리수리 술술' '여기서' 등이 있습니다. 


가수 서지오 씨는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강변가요제 출신인 가수 서지오 씨는 가수, 리포터, CF 모델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쌓으신 가수 입니다. 

가수 서지오 씨의 프로필에 자녀 가족관계로 아들만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남편, 배우자 관련 정보는 미공개 입니다. 

가수 서지오 씨가 조카 김희재 씨 응원 차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를 방문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서지오 씨와 김희재 씨 두 분의 듀엣 무대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지오 씨 그리고 김희재 씨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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