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승훈

오늘 MBC '배철수 잼' 에서는 30년 발라드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영원한 발라드 황제 신승훈 씨가 출연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민국 발라드의 자존심 신승훈 씨와 신승훈 씨의 소속사 가수 로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승훈 씨의 소속사 가수 로시는 "엄마 말고도 이모, 고모도 저한테 (신승훈의 결혼에 대해) 물어본다. 저한테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다"며 신승훈 씨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가수 로시에 따르면 "일벌레인 것도 있고 완벽주의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고 대답을 했죠. 

로시는 또한 "대표 신승훈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대해 "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7년 동안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는데, 매일 본다는 거는 어딜 안 나가신다는 거"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신승훈 씨는 로시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걸그룹을 꿈꿨던 아이지만 혼자서 노래 한 곡을 책임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노래를 잘한다기보다는 색이 특이한 케이스라 몇명이 같이 부르면 묻힐 것 같고 그 색이 사라질 것 같았다" 고 밝혔죠. 

로시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입니다. 2017년 '스타즈 Stars' 라는 곡으로 데뷔를 한 로시는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으로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했고, 최근 '비 BEE' 라는 곡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가수 로시의 본명은 강주희 이며 고향은 인천 계양구 출생입니다. 키는 162cm 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죠. 로시의 가족이 음악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언니는 CCM 가수이고, 아버지는 LP와 테이프를 모으신다고 합니다. 

가수 로시는 원래 걸그룹 데뷔를 꿈꿨고 다른 유명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한 상황이었는데요. 솔로 가수를 키우고자 했던 신승훈 씨가 로시의 오디션을 볼 당시 노래 첫 두마디만 듣고 바로 데려오자고 했는데 로시가 이미 다른 기획사에 합격한 상태라 그곳으로 가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하죠. 하지만 로시는 신승훈 씨가 설립한 기획사인 '도로시 컴퍼니' 를 택했고 로시라는 이름도 기획사 이름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수 신승훈 씨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시 출생이며 키는 170cm 로 알려져 있죠. 신승훈 씨 학력은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셨으며 데뷔는 1990년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곡으로 데뷔를 하셨습니다. 

가수 신승훈 씨는 조용필 씨 본인이 후계자라고 지목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렇듯 신승훈 씨는 엠넷 레전드 아티스트 100에 3분야인 로컬, 싱어송 라이터, 아이콘 부분에 이름이 올라갈 정도로 전설적인 발라드 가수 입니다. 

신승훈 씨는 1990년대 1위를 가장 많이한 작곡가이자 대한민국 최초 국민가수 호칭을 받은 가수인데요.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는 14주 연속 1위와 미국에서도 보기 힘든 7연속 밀리언셀러와 함께 1집부터 10집까지 골든디스크를 10회 연속 수상한 유일한 가수이죠. 

신승훈 씨의 대표 노래들로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날 울리지 마' '널 사랑하니까' '그 후로 오랫동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지킬 수 없는 약속'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엄마야'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그런 날이 오겠죠' 'I Believe' '사랑치' '내가 많이 변했어' 등이 있습니다. 신승훈 씨는 아직 결혼을 안하신 미혼이신데요.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고 꽃중년 프로듀서 겸 가수 이시죠. 신승훈 씨의 노래에 대한 열정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신승훈 씨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