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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프로필

펀티스토리 2020. 4. 15. 23:23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에서 김용임 씨가 박혜신 씨를 꺽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최종 우승자인 가왕을 가리는 왕중왕 전이 전파를 탄 가운데 오늘은 가수 김용임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 무대는 김용임 씨가 부르는 허영란의 '날개' (1982) 였는데요. 연습실을 찾은 '막걸리 한 잔' 강진 씨는 "1등 못하면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 고 농담을 하며 김용임 씨의 승리를 응원했죠. 


김용임 씨와 1:1 데쓰매치를 펼친 박혜신 씨는 펄시스터즈의 '떠나야 할 그 사람' (1968) 노래를 부르셨는데요. 무대가 끝난 뒤 김용임 씨는 "나는 여유롭지 못했는데 혜신이는 여유롭고 즐기면서 부른 것 같다" 고 박수를 보냈고 결과적으로는 김용임 씨가 152점을, 박혜신 씨가 121점을 받으며 큰 점수 차로 김용임 씨가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가수 김용임 씨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1984년 '목련' 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셨죠. 가수 김용임 씨의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하셨으며 김용임 씨의 유명한 노래들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습니다. 


김용임 씨는 어릴적부터 끼가 많아 6살 때부터 베이비 가수로 활동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성악과 국악을 배울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대단하셨다고 합니다.  

김용임 씨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재학 중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서 '목련' 곡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셨고, 이후 1987년 학생메들리 참석, 1991년부터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김용임 씨는 과거 방송에서 이혼 사실과 함께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용임 씨는 "결혼 생활 중 말다툼 끝에 안 좋은 일이 있다 보니 헤어지게 됐다" 며 이혼에 대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용임 씨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지인들이 숨어있지 말고 노래를 다시 하라고 권유했다" 고 전하며 다시 가수로 복귀하게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죠. 


김용임 씨는 결혼 후 가수활동을 잠시 중단을 하셨지만 이후 이혼 소식을 전했던 케이스 인데요.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2009년 지금의 남편이신 시성웅 씨와 재혼을 하셨습니다. 김용임 씨의 남편 시성웅 씨의 직업은 매니저 겸 사업가로 알려져 있죠. 

김용임 씨는 과거 KBS2 '여유만만' 에 출연하여 재혼에 대해 언급을 하셨는데요. 김용임 씨는 "결국 이혼을 했고 이후 아이와 함께 열심히 살다가 10년만에 새 사랑을 만나 재혼을 했다. 사랑과 이혼 경험 역시 트로트를 부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는 재혼이고 신랑은 초혼이다 보니까 시댁에서 반대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남편이 그 사실을 숨겼다." 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오늘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김용임 씨가 결승전에 오르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계시는데요. 마지막까지 김용임 씨 결승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김용임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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