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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연 나이 남편

펀티스토리 2020. 6. 5. 23:32



가수 방주연 씨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수 방주연 씨는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고백하며 힘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오늘은 가수 방주연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방주연 씨는 남편과 사별을 한 뒤에 고향인 상주에 내려가 홀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주연 씨는 "딸, 아들이 있는데 딸은 시집가서 시댁 근처에서 살고 있다. 아들은 외국 출장 중이다." 라고 밝혔죠. 


방주연 씨는 또한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황을 밝혔는데요. 방주연 씨는 "너무 막막했다. 그 젊은 나이에 암이 걸렸고 더군다나 배 속에 아이가 있었다. 항암제 쓰고 방사선 요법을 해서 치료해야 하는데 임신한 몸에 감기약도 못쓰는데 어떻게 화학요법을 쓰겠나. 그래서 살기 위해 열심히 자연 치유 공부를 했다" 고 밝혔죠. 

방주연 씨는 방송을 통해 사별한 남편의 외도 사실을 사별 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주연 씨는 "남편이 사후에 알고 보니까 외국에 다른 가정이 있었다. 다른 상대 여성이 있었고 제 2의 현지처였다. 어린아이가 있다는 걸 남편 사망 후에 알게 되었다" 고 밝혔습니다. 


방주연 씨는 살아있으면 뺨이라도 한번 때려 줬을 텐데 그러지 못해 억울함, 가슴 아픔 그런 것들이 합쳐져 화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주연 씨는 남편의 외도 사실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죠...



가수 방주연 씨는 1970년대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 '연화' '꽃과 나비' '방울새' '그대 변치 않는다면' '그대는 몰라'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인데요. 방주연 씨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 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상주 출생입니다. 방주연 씨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가수가 되었다고 하죠. 


방주연 씨는 가수로 활동하며 온갖 루머와 사건, 사고에 시달렸는데요. 첫사랑 작곡가와 동거한다는 루머에 시달리는가 하면 헤어진 첫사랑이 소주병을 품에 안고 대기실로 찾아와 테러 협박을 해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고 하죠. 

방주연 씨는 도피처로 결혼을 선택했지만 결혼생활 역시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유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임파선암으로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방주연 씨는 임신 중인 탓에 항암 치료를 못했고 자연치유로 암을 이겨내고 출산까지 했죠. 


당시 시댁에서는 아이를 포기하라고 했지만 끝까지 아이를 지키셨다고 합니다. 방주연 씨는 아이를 가진 몸으로 단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간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자연치유학에 확신이 있었다고 하죠. 단식 외에도 효소 식단, 효소 발효액을 만들어 꾸준히 복용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방주연 씨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후에 딸도 낳았습니다.


방주연 씨의 남편은 외국에서 사업을 하셨는데요. 방주연 씨 남편은 외국 현지에서 사업을 하다 동료와 싸움이 나 벽에 머리가 부딪히며 사망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남편의 죽음과 함께 외도와 두 집 살림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죠. 

 방주연 씨는 정말 힘든 인생이였지만 반드시 솟아날 구멍은 있고 살아갈 이유가 있고 살아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밝혔는데요. 방주연 씨 앞으로 남은 인생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방주연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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