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학력

배우 전광렬 씨가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전광렬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프로그램에는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들 '종묘' 와 '동의보감'을 소개하는 배움 여행이 그려졌는데요. '동의보감' 과 관련된 스페셜 게스트인 전광렬 씨가 출연하여 '선녀들' 탐사의 꿀잼 몰입도를 높였죠. 

전광렬 씨에게 '허준' 이라는 드라마는 인생 캐릭터를 안긴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허준' 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로 무려 64.8%를 기록해 '국민 드라마' 로 여전히 회자가 되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배우 전광렬 씨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죠. 배우 전광렬 씨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음악학과 바순 전공을 하셨습니다. 

배우 전광렬 씨는 음악보다는 연기를 하고 싶어 비싸기로 소문난 악기인 바순 여러개를 스스로 박살냈다고 하는데요. 끝까지 반항한 끝에 결국 아버지에게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은 대신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하죠. 그 뒤 스타덤에 올라가고 나서야 아버지로부터 용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배우 전광렬 씨는 1980년에 TBC 공채 22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해 12월 언론통폐합으로 TBC 가 사라져버리면서 10년 넘게 단역 전문 배우로만 인식이 되었죠.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보냈던 전광렬 씨는 소설가 이병주 씨의 원작을 극화한 드라마 '지리산' 에서 주인공 '이규' 역을 맡아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후 드라마 '여명의 그날' 의 '김일성' 역을 맡으며 극 초반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였죠. 

배우 전광렬 씨는 그 후 드라마 '종합병원' '모델' '청춘의 덫'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MBC '허준' 에서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톱스타로 급부상하여 연말 연기대상까지 받으셨습니다. 

그 밖에 전광렬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장희빈' '영웅시대' '주몽' '왕과 나' '태양을 삼켜라' '제빵왕 김탁구' '빛과 그림자' '보고싶다' '열애' '복면검사' '마녀의 법정' 등이 있죠. 

배우 전광렬 씨의 부인 박수진 씨의 직업은 스타일리스트 인데요. 원래 방송작가를 하던 중 고현정, 황신혜 씨 외에 유명한 연예인들의 코디를 맡으며 스타일리스트로 직업을 바꾸셨다고 합니다. 전광렬 씨와 부인 박수진 씨 두분은 3년의 열애 끝에 1995년도에 결혼을 하셨고 두 분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습니다. 

배우 전광렬 씨의 부인 박수진 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박수진 씨 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패션산업정보학 석사 과정까지 밟으셨죠. 전광렬 씨와 박수진 씨 두 분의 나이 차이는 10살 차이가 나시죠. 전광렬 씨의 아들 전동혁 씨는 미국 뉴욕 대학교를 줄업 후 현지 방송 프로덕션에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가끔 이렇게 전광렬 씨와 가족의 근황을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되어 너무 좋은데요. 전광렬 씨 또 새로운 작품과 함께 명품 연기하시는 모습 곧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전광렬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