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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프로그램에 수준 높은 참가자들의 무대가 계속 이어지며 슈퍼밴드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슈퍼스타K7 의 우승자 '케빈오'와 윤종신의 전국투어에 함께 했던 '멜로우 키친' 그리고 보컬, 작곡, 연주 3박자를 고루 갖춘 싱어송라이터 '자이로' 까지 대단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TBC '슈퍼밴드' 프로그램은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월 19일 슈퍼밴드 제 2회가 방송되었는데요. 특히 슈퍼밴드 오디션에 참가한 싱어송라이터 자이로 Zai.ro 는 자작곡 '바람' 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대조되는 거친 일렉 기타 연주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이로는 2017년 기타리스트 안중재로 먼저 데뷔를 했다가 2018년 5월 싱어송라이터 자이로로 변신을 했는데요. 자이로는 그동안 씨스타, 정성하, 멜로망스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컬래보레이션을 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가수죠. 


자이로는 현재 데뷔 이래 첫 봄맞이 콘서트인 '자이로.봄'을 개최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이로.봄 콘서트는 어제부터 4월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하네요. 


가수 자이로 대표곡으로는 'NEW GENERATION' 'Friend' ' 언제올래' 등이 있습니다. 자이로의 본명은 '안중재' 이며 자이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자이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이며 소속사는 '청춘뮤직' 입니다.


슈퍼밴드 오디션 참가자 중 또 주목을 받고 있는 참가자가 케빈오 인데요. 아무래도 케빈오는 슈퍼스타K7에 출연했던 만큼 얼굴이 낯이 익는 것 같습니다. 케빈오는 슈퍼밴드에서 자작곡 '리멤버 Remember' 를 열창했는데요. 케빈오는 리멤버 곡을 '지금의 저를 표현한 곡이 없는 것 같아 2주전에 이 곡을 만들었다' 고 밝히며 예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쓴 곡이라고 했죠.



케빈오의 통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는 슈퍼스타K 때의 감동을 다시금 생각나게 했는데요. 케빈오의 연주에 윤종신은 "4년만에 봤는데 더 무르익어서 나온 것 같다" 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죠.


뉴욕에서 온 케빈오는 슈퍼스타K7 출연 당시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 경제학과 출신의 엄친아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케빈오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시크하면서 순수해보이는 외모 거기에 공부, 노래, 기타 실력까지 고루 갖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케빈오는 슈스케 우승 후 2016년 11월 공식 데뷔를 했고 대표곡으로는 '백일몽' '연인' '가을이 오면' 'How do I' 등이 있죠. 케빈오의 한국 이름은 '오원근' 이며 케빈오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케빈오 소속사는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죠. 


케빈오는 다트머스 대학교 입학 전에도 코넬 대학교, 듀크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에서도 합격 연락이 왔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수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케빈오는 뉴욕 주립대학교 신경과학연구기관 인턴 연구원을 지낸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슈퍼밴드 출연으로 또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가 바로 '멜로우 키친' 인데요. 멜로우 키친은 현재 발표한 자작곡이 20곡 그 중 연주곡이 8곡이 된다고 하죠. 멜로우 키친은 2009년 'Yah' 노래로 데뷔, 'Dancing' '더 왈츠' '오늘의 일기' '그렇게 끝났다' '멀어질까 봐' 등의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멜로우 키친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왔으며 윤종신과도 전국 투어를 했을 정도로 톱가수들과 수많은 협업을 해온 넘버원 색소포니스트로 알려져 있죠. 멜로우 키친은 색소폰 연주만 20년동안 한 프로 색소폰 연주가 입니다. 멜로우 키친 본명은 김명기 씨로 소속사는 '칠리뮤직코리아' 입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다양한 악기와 연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프로그램 JTBC '슈퍼밴드' 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슈퍼밴드 그리고 케빈오, 멜로우키친, 자이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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