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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에 여배우 진세연씨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이사를 해서 집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진세연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진세연씨는 구해줘 홈즈에 신입 코디로 출연했는데요. 30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는 파주 3대 가족 집찾기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대가족 7인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팔기 대결이 펼쳐진 오늘 방송에는 결론적으로 김숙, 진세연, 김수용 코디가 속해있는 덕팀의 대나무 중정 하우스가 선택되었죠. 



대나무 중정 하우스의 가격은 5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이 제안한 예산에서 1억원이나 절감된 가격이였는데요. 의뢰인이 파주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로 "일단 가족이 다 같이 지낼 수 있는 큰집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뒤에 산림욕장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하우스는 파주 당하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자연을 담은 주택으로 감각적인 공간 활용과 자연 친화적 디자인이 인상적인 곳이였죠. 


오늘 구해줘 홈즈 프로그램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배우 진세연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진세연씨 고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세화여고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세연씨 소속사는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이죠. 

진세연씨는 큰 키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배우인데요. 진세연씨 키가 167cm나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몸무게는 44kg....정말 말그대로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계시죠. 아무래도 몸매가 너무 좋다 보니 위험한 상견례 2 영화 예고편에도 실린 진세연씨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세연씨는 영화 속 비키니 댄스 신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하죠. 


배우 진세연씨는 2010년 SBS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로 데뷔를 했는데요.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의 주인공을 맡고, 그 뒤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진세연이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하게 되었죠. 

진세연씨는 스타제국 기획사에서 3개월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아이돌 가수 데뷔를 준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연습생시절 쥬얼리의 백댄서로도 활약했다고 하죠. 진세연씨는 연습생 시절 당시 우연히 여러 CF를 찍게 되었고 그 후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진세연은 2016년 첫 사극 대하드라마 '옥중화' 에서 주연을 맡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 초 방송되었던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에서도 주지훈씨와 함께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죠. 


배우 진세연씨가 출연한 작품들로는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내 딸 꽃님이' '짝패' '다섯 손가락' '각시탈' '닥터 이방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고품격 짝사랑'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아이템' 이 있으며, 영화로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사랑만의 언어' '위험한 상견례2' '인천상륙작전' 이 있습니다.

진세연씨는 과거 '진세연이 재벌가 딸이다. 유명 정치인사 딸이다' 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해당 루머에 대해 진세연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진세연은 든든한 집안 배경에 대한 루머에 "이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평범한 집안이다. 아버지는 IT업계 사업을 하신다" 라고 밝혔죠. 이에 김구라씨가 "혹시 상장회사냐" 라고 질문을 하자 진세연씨는 자세히는 모르고 평범하다며 집안 관련 루머를 깔끔하게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진세연씨는 특히나 실물이 엄청 예쁜 배우라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큰 키에 얼굴이 매우 작고 실물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실물이 화면보다 더 예쁘다고 하죠 ㅎㅎ 저는 아직 진세연씨 실물을 보지 못했지만 얼마나 실물이 이쁘시길래 이렇게 칭찬이 자자한지 저도 한번 진세연씨 실물 보고싶습니다~~ㅎㅎ 오늘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진세연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양한 작품, 프로그램에서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진세연씨 더 좋은 작품 활동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진세연씨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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