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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타는 청춘 방송에는 두명의 새친구가 불청 여행을 함께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명의 새 친구는 바로 10대 시절 청순의 대명사만이 맡을 수 있었다는 포카리 5기 모델 김윤정씨와 정신과 의사 양재진 씨였습니다. 오늘은 불청 두 명의 새친구들 중 양재진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재진씨는 불청 등장부터 관찰과 분석을 이어가며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했는데요. 양재진씨는 자신을 마중 나올 구본승을 기다리는 동안 "결혼에 대한 환상을 안가지셨으면. 결혼은 현실" 이라는 현실적 조언을 하는가 하면, 대가야의 신화 '구지가'를 진지하게 분석해내는 모습도 보였죠. 

양재진씨는 정신과 의사로써 최성국씨와 최민용씨를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양재진씨는 "정상범주의 양 끝과 같은 분. 남녀로 만나셨으면 확 빠졌다가 죽도록 싸우고 헤어질 스타일"이라고 독특하게 두 사람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정신과 의사 양재진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양은 서울 출신이며 학력은 아주대학교 의학 학사, 동일 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과정을 밟으셨죠. 양재진 의사의 경력 사항으로는 진정신과의원 원장, 정정신과의원 대표원장을 거쳐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 양재진씨는 패션 디자이너를 전공한 누나의 영향을 받아 외국 패션 잡지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패션이나 건축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과거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다고 하죠. 그러나 아무래도 패션디자이너, 건축사가 되기는 그 당시 어려우니 기왕 노력하는 김에 의사가 되자고 마음을 먹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네요. 


양재진씨는 이렇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여자친구 옷차림에도 관심이 많고 코디까지 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결벽증, 정리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으나 정신과 전공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죠. 


양재진씨는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인데요. 과거 양재진씨의 이상형을 솔직히 밝히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양재진씨의 이상형은 '예쁘고 현명한 여자' 라고 하네요. 예쁜 여자가 좋고 더 나아가 현명한 여자여야 대화가 시작된다고 이상형을 밝혔죠. 또한 얼굴이 작고 팔 다리가 긴 신체 비율이 좋은 여자, 목선과 손목, 발목이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재진씨는 과거 한고은씨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고 또한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인 강희재씨와는 자연스럽게 열애를 인정하게된 적이 있는데요. 2017년 강희재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재진씨와 열애 중임을 밝힌 적이 있었죠. 

쇼핑몰 1세대 '업타운걸' 강희재 대표는 인스타그램의 약 13만 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인풀루언서로 '업타운걸' 쇼핑몰을 15년째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하루 최대 매출이 무려 1억 5~6천 이라고 하죠...




양재진씨가 불청에 출연하며 양재진씨의 동생 양재웅씨도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양재진씨 동생 양재웅씨는 양재진씨와 같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으로 유명하죠. 양재진씨 동생 양재웅씨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형제가 같은 전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양재웅씨는 "아무래도 정신의학과는 본인 성향이 중요하다. 유전적으로 피가 끌리지 않았나 싶다" 고 설명했죠. 

양재진 양재웅 형제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진병원/w진병원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양재웅씨 학력은 국립전북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양재웅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이며 결혼은 아직 안한 미혼입니다. 불청에 양재진씨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불청 방송을 통해 이상형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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