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결혼 부인 이혼사유 야구 아들

오늘 저녁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에는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씨가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이태성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성씨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이태성씨 학력은 대덕대학교 예체능계열 모델학과 전문 학사를 취득한 뒤, 현재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태성씨는 키가 183cm의 큰 키로 훤칠한 외모를 소유하고 계신데요. 이태성씨의 특이한 이력으로는 배우 활동 전 야구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죠. 이태성씨는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로 고등학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약을 했는데요. 어깨 부상을 포함하여 잦은 부상으로 인해 야구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태성씨는 연극과 대학을 목표로 연기학원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우연히 야구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오디션 공고를 보게 되었으며 곧바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죠. 확실히 배우라는 직업과 인연이 있었던 분 같습니다~

이태성씨는 지난 2016년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직접 싱글대디 임을 밝힌적이 있는데요. 이태성씨는 2009년 유학준비를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부인을 만났었다고 합니다. 

이태성씨는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는데요. 이태성씨는 2012년 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시작하여 "저 장가갑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신다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고 밝혔고 2011년 4월 아들을 얻고 혼인신고까지 맞췄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들은 그 다음해 1월 태어났죠. 

당시 이태성씨의 결혼 발표가 늦어진 이유는 집안문제 때문이였다고 하는데요. 이태성씨의 할머니께서 증손주를 보시자 마자 노환으로 돌아가셨고 또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게 되어 집안 상을 당한 해에는 혼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 결혼 발표가 늦어졌었다고 합니다.

이태성씨의 부인은 이태성씨보다 7살 연상이였는데요. 이태성씨는 아들이 태어난 후 그 다음해인 2013년 10월 상근예비역으로 군입대를 했습니다. 그후 이태성씨는 2015년 군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고 이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죠. 

이태성씨는 부인과 결혼 3년만에 협의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태성씨와 이태성 부인 이혼사유는 '아내와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 이였다고 하네요.

이태성씨는 이혼 후 양육권을 가져왔으며 싱글대디이자 훌륭한 배우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태성씨 아들은 지금 나이가 8살이겠는데요. 이런 저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싱글대디임을 당당히 밝히고 배우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태성씨는 시청률 40%를 넘긴 대히트작 '황금빛 내인생' 드라마에서 흑수저 서지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요. 이번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이 기대가 됩니다. '황금정원'도 시청률 대박나시길 바라며 이태성씨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