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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소유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빅뱅 승리의 버닝썬 클럽에 이어 대성의 빌딩 내 불법 유흥주점 영업까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빅뱅 대성과 대성 소유의 빌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뱅 대성은 2017년 강남 한복판에 있는 빌딩을 310억원에 매입했는데요. 빅뱅 대성의 빌딩은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있는 빌딩이죠. 


그런데 채널 A 탐사보도팀의 집중 취재 결과, 건물 외벽에 간판도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층 엘리베이터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등 수상한 정황들이 포착되었는데요. 이에 주변 상인들은 건물 안 가게들이 수상하다고 여기는 상황이죠. 인근 성형외과 직원은 이에 관하여 "술집이에요. 저녁에만 열리는 술집" 이라고 말했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에 좀 이상한 술집이 있지. 여자들도 외제차 불러다 태워주고. 룸살롱이라고 보면 돼요" 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빅뱅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해당 건물은 건축물대장에 신고된 것과는 달리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취재진이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려 했으나 곧바로 제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였기 때문이죠. 


이렇게 빌딩이 불법 유흥과 성매매 알선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지만 건물주인 빅뱅 강대성 씨 측은 전혀 몰랐다는 입장인데요. 이러한 유흥업소들은 2005년부터 운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빅뱅 대성은 이 빌딩을 2017년 11월에 구입했죠. 빅뱅 대성이 이러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는 빌딩이라는 것을 모르고 샀을 가능성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들은 "알고 샀죠. 100% 알지" 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은 빅뱅 대성의 건물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를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바람잘 날 없던 YG 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충격적인 소식에 팬들은 더욱 더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뱅 대성이 2017년 매입한 건물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HS 빌딩이며 학동사거리 남서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빅뱅 대성의 재산은 알려진 바로만 대성 소유의 빌딩이 '310억원' 에 달하며 현재 군입대 하고 있는 기간 동안 월 임대 수익만해도 24억원이 모아져 있는 셈이죠.


빅뱅 대성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이며 고향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빅뱅 대성 학력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빅뱅 대성은 2006년 빅뱅 싱글 앨범으로 데뷔, 2008년 '날 봐, 귀순' 을 포함하여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솔로 활동 역시 이어갔는데요. 2011년 5월 과속 운전으로 인해 정지해 있던 택시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받는 사고가 났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죠. 



빅뱅 대성은 해당 사고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고 7개월간의 자숙 기간 후 빅뱅 콘서트를 통해 복귀를 했습니다. 그 후 빅뱅은 'Fantastic baby' 'BAE BAE' 'LOSER' '뱅뱅뱅' 'IF YOU' '에라 모르겠다' '꽃 길'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였죠. 


빅뱅 대성 근황은 현재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 조교로 복무중에 있습니다. 태양 같은 경우 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제5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이죠. 


빅뱅 대성은 2018년 3월 13일 군대 입대를 하였으며 전역은 2019년 12월 12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빅뱅 대성 소유의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 및 불법 성매매 알선 영업이 이뤄진다는 보도가 알려진 가운데 아무쪼록 빅뱅에게 더이상 실망하는 소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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