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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의 사부로 한국 축구계의 영웅 정정용 감독이 첫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룬 감독 정정용 감독님의 프로필, 고향, 부인, 아들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특히 유소년 축구팀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오늘 집사부일체 방송에서도 '친구 같은 감독'보다는 '삼촌 같은 감독'으로 편하게 그러나 강하게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정정용 감독은 오늘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언급 했는데요.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결과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라. 하고 싶은대로 해라. 결과에 대한 책임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면 된다. 단, 준비 과정에서 충실히 하고 후회없이 뛰기만 하면 된다" 라고 U-20 팀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정정용 감독님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이며 고향은 대구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 시절 센터백 포지션을 맡았지만 유명한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죠.


정정용 감독님 학력은 청구 고등학교를  거쳐 경일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후 1992년 창단된 실업팀 이랜드 푸마에 입단하여 활동했으나 5시즌 활약 후 부상으로 인해 29세 젊은 나이게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퇴 후 정정용 감독은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거치고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준비, 2008년 U-14 대표팀부터 차근 차근 경력을 쌓아올리셨습니다. 정정용 감독님의 최종 학력은 한양대학원 대학원 박사 과정까지 밟으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2019년 FIFA U-20 월드컵은 죽음의 조를 만나 조별 탈락을 예상 했지만 결국 준우승을 기록하며 정정용 감독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죠. 

정정용 감독님이 오늘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정정용 감독의 가족, 부인, 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정용 감독 부인은 대구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 이라고 합니다. 


정정용 감독은 6월 5일 숙적 일본과의 대결에 대해 그동안 말을 아끼다가 "아들이 한 골 넣으면 만원을 줄 테니 꼭 이기라고 하더라" 라며 큰 짐을 덜어낸 소감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정정용 감독의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하죠. 당시 한국은 U-20 월드컵 16강전 한일전에서 후반 39분 오세훈의 헤딩 결승골로 일본을 1-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라간 바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님은 특히 2019 U-20 월드컵을 통해  여러 주옥같은 명언들을 남겼는데요. 대표적으로 "우리팀은 하나입니다. 선수와 스태프 모두 하나입니다. 끝까지 도전하겠습니다." (선수들에게) "멋지게 놀고 와라" "선수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싶다" 등 정정용 감독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명언들을 남긴 바 있죠. 


정정용 감독님께서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의 사부님으로 출연하며 U-20 월드컵 때 느꼈던 가슴 뭉클한 감동이 다시금 생각이 나는데요. 이렇게 훌륭하신 정정용 감독님의 앞으로의 도전, 활약 역시 기대하며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정정용 감독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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